원주시의회 건설안전관리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3시에 무실동 산 23번지에 위치한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화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25일에 발생한 화재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추가적인 안전 조치가 필요한지 검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원주시 이종현 도시국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구역의 재발 방지 및 향후 안전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화재로 소실된 가설건축물의 현재 상태와 화재 발생 구역에 인접한 신축 건물의 안전성, 그리고 화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상지대학교와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3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 ESG 협력을 통해 도시회복력을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공동협약식은 주관 기관인 명륜종합사회복지관과 상지대학교,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총 25개의 기관이 참여하였고, 원주시의회 최미옥 부의원장, 원주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은 ESG경영을 통해 기후위기 공동대응력 및 도시회복력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연
원주시의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가경정기금운용계획안,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건의문 2건 등 2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667억 원이 증가한 1조 8,408억 원 규모로 심사 결과 총 21억 4천 5백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목 내부유보금으로 전환했다.제1회 추가경정기금운용계획안은‘화장시설 건립지역 주민지원기금’, ‘재난관리기금(95억 7천
원주시의회는 18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원주시의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22개의 안건을 처리한다.본예산 대비 1,667억 원이 증가한 1조 8,40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은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처리할 계획이다.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경찰서 인력 증원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이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이번 행사는 ‘사통팔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 사진과 함께 챌린지 동참 목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먼저 지난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 원주시 홍보대사 장동민을 지목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야말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 선수 중심의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
오는 7월 반환점을 앞둔 민선 8기 원주시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폭넓은 행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원주시는 지난 7일 시민원로 초청간담회, 국민의힘 원주갑을 당원협의회와의 당정협의회를 잇달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3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전직 시의원 모임인 원주시의회 의정회와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원경묵 의정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수도권 광역철도 연결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5월 2일 오후 4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수요를 조사하며 향후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마련되었다.이날 보고회에는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의 손준기 대표 의원을 비롯한 최미옥, 안정민, 문정환 의원과 원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홍정표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손준기 의원은 “오늘은 우리 연구회가 연구의 방향성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원주시 천사지킴이 연합회는 24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서로돕기 천사운동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원주시의원들의 천사운동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천사운동의 수혜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원주시 천사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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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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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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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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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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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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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테스트 중인 기아의 픽업트럭이 발견됐다고 16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킨델오토라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동영상 속 픽업트럭은 검은색 위장막을 두른 모습이다. 초기 프로토타입은 EV9 3열 크로스오버와 거의 같은 크기로 보이며, 이는 미국에서 혼다 릿지라인 및 리비안 R1T와 경쟁할 것임을 시사한다. 기아는 최소 3가지 모델로 픽업트럭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동영상 속 프로토타입은 2026년에 출시될 전기 픽업트럭일 가능성이 높으며,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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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교통수단·스마트건설 등 미래 기술 한자리…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성료
UAM·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 미래 기술 ‘관심집중’체험 프로그램·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관람객 ‘호평’ 스마트건설 기술,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 총망라된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3일간의 대장정을 뒤로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Innovative challenge,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5일 개막한 기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 220여 기관이 참여해 UAM(도심항공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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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13일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주변 골목길과 삼락천 일대를 돌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관내 골목과 시장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주변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종곤 위원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함께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상규 삼락동장은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